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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이코인 모더레이터들의 파업아닌 파업으로 어떤 분들은 큰일이 난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대략 200여명의 모더레이터들 중 약 30명이 성명서라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대부분의 모더레이터들이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며 본인들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경영층은 그들의 말에도 어느 정도의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다음 달 중으로 큰 그림 차원에서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확인이 되었습니다. 

 

파이코인 로드맵
파이코인 로드맵 발표

파이코인 모더들이 느끼는 문제점 2가지

 

👉 파이 코인 코어팀과의 소통

 

4년 반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프로젝트 개발을 해오면서 회사의 최전선에서 개척자(파이오니어)들과 코어팀과의 중간 중재자 역할을 하며 많은 개척자들을 확장하면서 현재 약 5천만명의 활성 사용자를 만들어 온 공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긴 시간 동안 지치고 피곤한 것도 사실이구요. 적어도 지금하고 진행있는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스케쥴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는 로드맵이라도 가르켜 달라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KYC 가 제일 큰 문제일 수 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KYC를 통과하지 못한 파이오니어들의 불만을 해결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지 그 이유라도 알고 싶은게지요. 

 

파이코인 향후 가격
파이코인 향후 가격

 

문제는 회사 측에서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이 자기 주장을 할 게 뻔합니다. 그러면 회사라는 배는 산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회사에서는 KYC에 대헤 큰그림은 설명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항해 시절 망망대해를 운항하면서 도달하고자 하는 정착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똑같이 상황인 반란아닌 반란이 일어 나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콜럼버스가 미국이라는 땅을 발견하게 되었듯이  결국은 우리의 기다림이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파이코인과 대기열
파이코인과 대기열

 

👉 앱 개발 진행 상황

 

 

현재 앱개발 진도나 상황에 대해서 코어팀과 소통이 수 없으니 아무런 대답을 파이오니어에게 해 줄 수 없고 또한 본인들도 답답해 한것도 사실입니다. 4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으니 말이죠.

 

그런데 앱 개발이라는게 돈이 엄청 많아 슈퍼개발자 혹은 많은 개발자를 가져다 쓰면 일정을 정해 놓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파이의 재무상태를 추측해 보건데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앱개발에 대해 로드맵을 내 놓아라고 하는것은 성명서를 내는 데 동조한 모더들의 무지 혹은 과욕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이코인의 현재 여러가지 비즈니스 상황을 볼 때 충분한 투자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암호화폐 산업에서 아직 법규가 명확하지 않아 리플코인처럼 증권형이라해서 SEC로 부터 소송당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파이코인이 그렇게 되기를 아무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파이코인 설립자인 니콜라스와 칭다오 박사는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결론

 

 

이러한 작은 소란으로 인해 다소 전화위복이 된 것은 다음 달에 큰 그림 차원에서 회사에서 로드맵을 공개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등대 역할을 하는 방향 지시등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다르게 말하면 회사에서도 로드맵을 발표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메인넷에 대한 기반이 갖추어 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같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상장된 것은 아니고  IOU 형태로 후오비 거래소에 상장된 가격이 이 소식으로 인해 약 $25 수준에 머물던 파이코인 가격이 아래 그림처럼 지금 시간 현재 $5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격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이런 로드맵 발표라는 정보 하나 만으로 가격이 껑충 올라가는 트렌드는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상장되었을 때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래 자료는 coinmarketcap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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